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있습니다. '괜찮겠지? 이제 괜찮네'라는 짧은 생각과 안심하는 마음속으로 코로나가 깊게 파고들고 있습니다. 개인은 더더욱 코로나에 경각심을 가지고 대처하야되고 방역에 동참하여야됩니다. 하지만 10대들에게는 코로나의 인식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아니라다를까 이것을 증명하듯 이번에는 10~20대의 감염자가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데요. 정부는 코로나 감염병의 교육과 정보를 다른 방법을 구상해야 될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매일오는 긴급재난문자는 안보길 일수이고 매번 같은 내용만 나오는 듯한 뉴스는 이젠 익숙한듯 거리를 두기 시작합니다. 10~20대 뿐만아니라 연령별로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감염병 교육 자료들이 필요할 듯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확진자의 동선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확진자의 코로나맵주소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일상/생활 정보 뉴스] - 국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 동선 코로나맵
2월~3월 코로나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때 잘못된 정보가 넘쳐났습니다. 심지오 개인 sns나 톡으로 옮겨져 오류정보가 마치 진짜 정보인 마냥 알려져버려 피해를 본 업체나 사람들이 많을 것 입니다. 인터넷상에서는 잘못된 정보가 많기 때문에 출처를 항상 의심해봐야합니다. 확실한 정보를 알기위해서는 확실한 출처가 중요한데요. 이번 이태원감염부터 유흥시설 코인노래방의 감염 확진자의 동신을 알려면 관련 정부기관 또는 지자체 홈페이지를 참고하는것이 가장 확실 한 정보입니다. 개인간의 카더라~ 식의 애매한 정보는 의심을 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대구 시청홈페이지에 보시면 이렇게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해놨습니다. 감염병의 동선공개는 법적으로 정해져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daegu.go.kr/dgcontent/index.do?menu_id=00936598
위 홈페이지에들어가시면 최근 정보로 가장 빠르게 얻을실 수 있습니다.
확진자들은 관리 못해서 걸렸다생각하지마시고 나도 언제어디서 걸릴지 모르니 항상 조심하고 주변을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나의 잘못으로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걸 절대 잊지마시길바랍니다. 10대들이 활동하면서 병을 가지고 집에 계시는 할아버지할머니에게 목숨이 위함한 병을 전해 줄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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