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컴퓨터 사무실 컴퓨터를 외부에서 노트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럴때마다 항상 속썩이는 한영키 전환 오류 속을 썩인다. 포맷할 때 마다 잘 안되는 것같다.
정확한(확실한?) 원인은 모르겠지만 추측으로는 포맷 후 윈도우 설치할 때 키보드 설정을 잘못하여 사용하는 원격 환경에 따라 한영키가 작동을 안하는 듯하다.
노트북에는
"PC/AT 101키 호환 키보드/USB 키보드(종류1)"
데스트탑에는
"한글 PS/2 키보드/USB 키보드 (103/106키)"
서로 키보드가 달라 인식을 못하는(?) 듯하다. 추측이니 확실하지 않다.
해결책은 서로 키보드를 같은 종류로 일치시켜주면 된니다. 설치할때 부터 편하게 101키로 설치하면 된다. 하지만 이를 위해 다시 포맷하기 어려우니 레지스트리를 변경시켜주어 간단하게 변경해보자.
1. 검색에 REG라고 검색 후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2. 아래 경로로 진입
HKEY_LOCAL_MACHINE -> SYSTEM -> CurrentControlSet -> Services -> i8042prt -> Parameters
3. 레지스트리 변경
더블클릭하여 데이터를 변경
LayerDriver KOR = kbd101a.dll
OverriderKeyboardSubtype = 3
4. 재부팅
이렇게 하니 노트북에서 사용이 가능해졌다.
첨부파일 실행으로 간단히 변경가능하게 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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