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 결과는 지금까지의 투표율을 확 뒤집어놓았다. 지난 4월 10~11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 투표율은 역대 최고의 수치인 26.7%가 나왔다. 43,994,247명의 선거인수 중 11,742,677명이 미리 사전투표를 해주었다. 20대 총선에 비하면 무려 약 14%나 높아졌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경제불황기를 엮고있어 정치경제의 관심이 모두 높아졌다. 사람간의 최소한의 접촉을 해야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 사전투표율로는 35.8%로 전남이 가장 높은 투표를 보였고 이어 34.7%로 전북,세종 광주 순 이다. 최저 사전투표율은 23.6%로 대구가 가장 낮은 투표를 보였다. 경북은 28.7%로 대체로 호남지방에서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고 영남지방에서 낮은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이에 대구 경북은 '전국 꼴찌'의 투표율를 벗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대구경북의 투표율도 20대 총선 사전 투표 집계와 비하면 대구 13.4%, 경북은 14.6%가 높아졌다. 20대 총선의 대구경북의 사전투표율은 대구 10.13%, 경북 14.07%다.
이렇게 높은 사전투표율에 역대최고의 투표율울 기대하고있다. 과연 지금까지 역대 총선의 투표율은 어땠을까? 우리나라 첫 국회의원 선거는 1948년에 시작하였다. 초대 국회 총선의 국회의원의 임기는 2년 이였다. 이후 2대 총선부터 국회의원의 임기가 4년으로 변경되고 정착되었다.
2000년 16대 총선 투표율은 57.2%를 보이고 2004년 17대 총선 투표율은 60.6%로 가장 높은 투표을을 보였다. 이어 2008년에 진행된 18대 총선 투표율은 46.1%로 저조한 투표율을 보였고 2012년 19대 총선 투표율은 조금상승한 54.2%, 2016년 20대 총선 투표율은 58%로 집계가 되었다. 18대 총선이후 다시 조금씩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이번 21대 총선의 사전투표율이 26.7%로 나오면서 지난 역대 투표율 보다 이번 21대 총선이 역대 투표율을 갈아치울지 기대를 모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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