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타바이러스, 치사율35%이상, 무서워하지마세요.

 중국 언론에 따르면, 23일 중국 내 버스 안에서 남성이 갑작스럽게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결과 음성으로 밝혀졌고 검사를 통해 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로 인해 새로운 유형의 바이러스가 나왔다는 가짜뉴스들이 번지기 시작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사회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어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조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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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타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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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발생

한타바이러스는 1976년 한국 한탄강 유역에서 최초로 발병한 감염병입니다.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증상

 구토, 발열, 통증 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몇몇 종이 코로나와 비슷한 증상을 보입니다.

감염경로 및 유형

 한타바이러스는 쥐 등 설치류의 소변이나 침, 대변을 통해 사람에게 감염되며 직접적으로 인체에 들어와야 감염됩니다.  몇몇 종은 사람에게 질병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람 간의 감염도 알려진 바가  없다고 합니다. 한편 이번 23일에 발병된 한타바이러스는 아직 감염경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설치류?

 설치류는 계속해서 자라는 한 쌍의 날카로운 앞니를 가지고 있는 동물.  깨물 설, 이 치,  계속해서 이가 자라 갈아주어야 산다는 뜻.

백신은?

 백신은 이미 개발된 상태이며, 예방접종으로 예방 및 치료가 모두 가능한 상태입니다.

잘못된 정보

 몇몇 매체들의 자극적은 정보, 과장된 정보와 잘못된 뉴스로 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치사율은 높은 편이나 전염은 매우 낮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바이러스도 아니니 안심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한타바이러스의 사망 목격자가 32명이나 되어 코로나19로 인한 불안한 심리에 빠른 속도로 정보들이 퍼지고, 외신들의 잘못된 정보 전파로 가짜뉴스가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전문가의견

 코로나19와는 다른 양상이며 코로나19만큼 치명적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국과 중국에서 만 주로 관찰되는 일부 한타바이러스에 코로나19와 비슷한 증상으로 전염병이 유행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그럴 일이 없다고 합니다. 23일 발생한 지역에서는 매년 한타바이러스로 사망자가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불안한 시기에 낯선 이름의 바이러스와 잘못된 정보들이 불안감을 더 조성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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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세요.

 우리가 그동안 관심을 가지지 않고 스쳐 지나가던 바이러스 정보였지만, 매년 바이러스로 사망자가 발생하고 소규모로 유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면서 불안감이 높아져 작은 일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더 정신 차리고 '카더라 뉴스'에 속지 않게 정확한 정보 습득능력을 키워야겠습니다. 

여기까지 중국에서 발생한 한타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공유해 주시고 혹시 잘못된 정보, 누락된 정보가 있다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